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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년을 돌아보며 (농장이야기4)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0-03-16 17: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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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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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추우시죠.

따뜻하게 입고 나오셨나요.

오늘은 10년을 돌아보며 농장이야기중에  추울때의 배송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지금은 핫팩도 24시간가는 것도 있지만 저희농장이 본격적으로 살아있는 상태로 배송을 하기 시작하던때는

핫펙도 흔하지가 않아서 스치로폼박스안에 신문지로 몇겹씩 덧데고 밖에는 솜으로 싸고 신문지대고

랩으로 두르고 비닐로 싸서 숨구멍내서 배송을 했습니다.

포장 하나 하는데 30분씩 드려가며 포장을 해서 보내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어요.

일본에서 수입된 핫팩이 나중에 나왔는데 12시간짜리여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던때가 2년전까지 였어요.

작년부터 24시간가는 핫팩이 나와서 추워지는 강도에 따라서 몇개를 넣어서 포장하면 되는 조금은

간단하게 포장이 되고 안전성도 좋았어요.

처음부터 우리 농장은 배송비를 따로 받으려고도 안해서 처음에는 하나의 배송비가 5000원에서 6000원 정도를

저희가 부담을 해서 보내드렸지요.

또 포장하는것도 안전하게만 가다오라는 마음으로 핫팩 가격을 받을 생각도 안하고 지금도 그렇지만

오직 안전하게 회원님들께 살아서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귀뚜라미농장은 무료 배송으로 합니다.

스치로폼에 테이핑처리도 처음 보낼때부터 했고 여름에 환기구 뚫어서 모기장 되어주던것도 우리 농장이 처음에

했는데 다른 곳에서 자기네가 처음에 한것으로 폼을 낼때는 웃읍기만 합니다.

 

오늘 서울의 온도가 영하 9도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내일은 더 내려 간다고 합니다.

정말 옛날에 포장하던 모습이 떠 올라서 몇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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