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클리도쉽 교육중에 제6과 "긍정적인면 강화하기"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한 잔의 물을 보고도 '반잔 밖에 안 남았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잔이나 남아있다' 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사물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면 할수록 긍정적인 면은 커지고 부정적인 면은 작아집니다.
부정적인 면을 없애거나 줄이려고 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키우고 늘여야합니다.
삶이 넉넉해지고 밝아질 것입니다.
[제1부] 워밍웝----- 귀여운 꼬마 짱구
귀여운 꼬마 짱구가 꽃밭에서
꽃향기를 맡고 있습니다.
날아가는 나비를 쫓아가다가
파-란 하늘을 바라보더니
"와, 나는 너무 행복해"
각자가 표현 할수 있는 방법으로 제스처 씁니다.
[제2부] 과제발표-----말하기의 4단계 형식(1)-1분 30초
가. 주의 끌기
'주의 끌기' 는 흔히 질문을 던지거나 호기심을 유발하는 한마디를 던져서 청중들의 관심을 모으는 말입니다.
'주의 끌기' 의 말이 길게 되면 주의가 흩어지므로 짧은 문장이 좋습니다.
나. 요점
'요점' 은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요점 역시 짧을수록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또한 요점은 긍정적인 문장으로 표현합니다.
다. 사례
'사례' 는 요점을 뒷받침하는 근거나 이유입니다.
4단계 형식에서 대부분은 사례가 차지하며 사례가 적절치 않거나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면
'요점'은 설득력을 잃게 됩니다. 사례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이 더 좋습니다.
라. 마무리
'마무리' 는 '요점' 과 같은 내용이나 표현을 달리 함으로써 청중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말입니다.
'마무리' 는 '요점' 을 그대로 반복해도 무방합니다.
<발표준비 순서
1. 제일 먼저 요점을 준비합니다.
순서로는 주의 끌기 뒤 두번째로 전달되는 부분이지만, 요점 부분은 연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첫 번째로 준비해야 합니다
2. 두 번째 단계는 사례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떠오르는 사건 혹은 일에 대한 준비를 합니다.
3. 세 번째로 주의 끌기 부분을 준비합니다.
요점과 사례, 마무리 이 세 부분은 독립체로서의 충분한 연설의 한부분이 될 수 있지만,주의 끌기는 다릅니다.
다시 말해서 주의 끌기는 연설에 꼭 요구되는 부분은 아닙니다.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청중에게
주의 끌기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A.사실 확인 : 지난해 구정 연휴기간에 고속도로에서 36명이 사망했습니다.
B. 깜짝 놀라거나, 화나는 혹은 충격적인 질문 : 여러분이 석 달 동안 입원한다면 가족들은 어떨 것 같습니까?
C.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극 : 결코 잊을 수 없는 가장 끔찌했던 교통사고가 제게 있었습니다.
D. 청중에게 당부 : 운전하기 전 5초라는 짧은 수고로 훨씬 더 편안하고 안전한 여정길이 될 수 있습니다.
4. 네 번째 단계는 마무리 - 결론부분으로써 연설을 마무리하는 단계입니다.
청중에게 남기고 싶은 핵심내용 강조사항은 어떤 것입니까? 요점과도 밀접한 관련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교통사고 예 경우에는 "안절벨트 착용" 이 두 마디가 되겠습니다.
마무리에는 다른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a 행위를 호소 : 따라서 다음번에 차를 탈 때는 아전벨트 착용을 간곡히 촉구합니다.
b 핵심내용 한 번 더 언급 : 그러니까, 안전벨트를 꼭 꼭 착용하십시오.
c 핵심내용과 관련된 질문 : 안전벨트를 매서 예기치 않은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저는 자동차 예절을 지킵시다로 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주의 끌기--- 깜박 깜박 빵빵
요점--- 자동차 예절을 지킵시다
사례--- 남들 차례대로 신호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차선에서 달리다 갑자기 깜박이나 아님 그냥 들어와서
방향 바꾸는 행위등으로 불쾌감을 주는 사례를 말했습니다.
마무리--- 새치기도 자꾸하면 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