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1년도도 이제는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어제는 클리더쉽에서 해마다 12월1일에 열리는 클인의 밤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식구 총출동해서 3명이 참석해서 그동안 못만났던 클리더쉽을 같이 배웠던 동문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각자의 끼와 그동안 배웠던 조리있게 이야기하는 법들의 경연장이기도 했습니다.
벌써 수원에 클리더쉽이 생긴지 11년이나 되었어요.
일년에 3개월씩 4번의 졸업을 해서 1기에서부터 45기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리더로써 나아닌 다른사람들과의 이끄는 법을 배워서 실천하고
약속한 것을 지켜감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미용을 배워 한달에 한번씩 봉사한다는 분도, 61살의 나이에 수능에 도전했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동안 클리더쉽에 대한 이야기는 농장이야기14에서부터 농장이야기21까지
정리해서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좋은 분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한일근 CMC 회장님과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