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클 리더쉽의 제4과 "고유함의 인식"입니다.

신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은 확실한 사명을 나에게 맡기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이며 자기만의 고유한 존재의 빛을 가지고 있으며,

저마다의 고유함을 깨닫고 인정받았을 때 우리는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발견하고 살아가는 보람을 찾게 됩니다.

참된 리더는 자신의 고유함으로 타인을 지배하려하지 않고 각자의 고유한 특징을 이해하고

복돋아줌으로써 모두를 하나 되게 합니다.

[제1부] 워밍업-----이어서 말하기 (20초)

아무 준비없이 갑자기 나서서 말하게 되면 누구라도 당황하여 실수하게 되거나 아무 말도 생각나지 않아

멍하니 서있게 되고, 말이 막혀서 에-, 음-,저-,와 같이 '사이 음 소리'를 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하고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전두어를 하게 됩니다.

갑자기 주어진 주제에 대하여 20초 동안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고 실수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각이 나지 않으면 아무 말이나 해도 되며 억지로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의 경험이나 느낌을 말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제2부] 과제발표------연사소개와 연사에 대한 감사하기

한번쯤 어느 모임에서 사회자로써 선생님이나 선배, 새로운 친구 또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말씀을 청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때를 대비하여 '연사소개' 와 '연사에 대한 감사하기' 형식을 익혀두면 멋진 사회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연사소개 형식>--1분

1. 주제

     강연의 주제는 무엇인가?

2. 필요성

    지금 청중에게 이 주제가 왜 필요한가?

3. 연사의 자격

    연사는 이 주제에 관하여 어떤 경력과 자격을 가졌는가?

4. 연사의 이름

    연사의 이름은 무엇인가?

우리는 흔히 누구에게 말씀을 청할 때 주제와 연상의 이름, 연사의 경력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그러나 위의 형식과 같이 주제의 필요성을 밝힌 후 연사의 경력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연사의 이름을 큰소리로 호명하면 훌륭한 연출이 됩니다.

연사의 이름을 호명할 때 연사를 바라보게 되면 청중에게 연사의 이름이 들리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청중을 바라보고 연사의 이름을 호명해야하며 호명 후 연사에게 몸을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연사가 단상에 오르면 자리를 양보하면서 미소로서 환영을 표시하고 박수를 유도합니다.

연사의 경력과 업적을 지나치게 치켜 세우는 것은 연사를 부담스럽게 하므로 피해야 하고,

연사 자신이 말하고 싶어 할 것 같은 업적이 있다면 미리 밝히기보다 연사의 몫으로 남겨둡니다.

<연사에 대한 감사하기>--30초

초대한 연상의 말씀이 끝났을 때 단순히 박수치거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말하는 것은 싱겁고 연사를 서운하게 합니다.

말씀 중 감명 깊은 한, 두가지 내용을 기록해 두었다가 감사드릴 때 상기시키면 모두가 귀담아 들었나는 뜻이

됩니다.

<연사에 대한 감사하기의 형식>

1. 개인적인 감사

    말씀을 듣고 난 기쁨과 훌륭한 말씀이었음을 감사한다.

2. 핵심내용

    연사의 이야기 중 특별히 중요한 핵심 내용 한, 두가지를 이야기 한다

    너무 길게하면 연사의 말씀이 퇴색한다

3. 청중을 대표한 감사

     사회자로서 청중을 대표하며 감사한다. 이때 박수를 유도한다.

회원님들도 좋은 리더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가상의 연사를 정하여 연습하시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